5/10일부터 윤석열 정부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해외 미술품 전시, 기획사인 코바나 콘텐츠를 폐업 또는 휴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는 내조에 전념하며 개인 활동은 중단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동안의 의혹들 때문에 더욱 조심하는 듯 보입니다. 그리고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의복 비용 논란으로 인해 김건희 여사는 수수한 옷차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신의 돈으로 의류를 구입하겠다고 이야기했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하얀 드레스
하얀 드레스를 입고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윤대통령의 뒤를 따르며 조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눈에 띄는것은 그녀의 의상입니다. 사람들은 김건희 여사의 등장함과 동시에 무조건 옷차림에 주목합니다.
남다른 패션 센스 때문입니다. 하얀 드레스는 명품은 아니고 중저가 맞춤옷을 판매하는 국내디자이너에게 의뢰한 옷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 싶어 사비로 옷을 맞춰 입었다고 전해집니다.
깨끗한 정치, 새 출발이라는 염원을 담아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나왔다고 합니다. 드레스는 단아함과 여성미를 강조하며 '나비'의 컨셉으로 제작했습니다. 한국의 전통 한복의 아름다움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가방과 치마 가격
천태종 총본산인 구인사를 방문한 지난 12월, 이때도 김건희 여사의 패션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명품 가방인 듯 보이는 저 가방은 일반 쇼핑몰의 3만 원 상당의 가방이고, 치마 역시 5만 원대의 금액이라고 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외모와 아우라 때문에 그녀가 소장하는 모든 것이 명품으로 보이니 신기합니다.
영부인의 흰색 간호사 신발
대통령 영부인이 맞으십니까? 30대 초반의 여성 같습니다. 이 사진을 보자마자 사람들은 또다시 그녀의 패션 정보를 알고 싶어 했습니다. 하얀색 슬리퍼가 가장 뜨거웠습니다. 저 신발은 제뉴인 그립이란 브랜드로 3만 원 초반의 가격입니다. 간호사 신발로 유명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것은 벌써 품절 대란이라고 합니다. 아마 더 높은 금액으로 다시 출시할 것 같습니다.
다음 공식 행사에서는 어떤 의상을 입고 나올지 정말 궁금합니다.
김건희 여사가 온몸에 명품을 치장하지 않고 저렴한 의상과 가방을 들며 검소하고 수수한 모습을 보여 주는 모습은 가식일 수도 있지만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느낌을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앞으로 그녀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지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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