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능력을 가진 엘사
어린 시절 엘사와 그녀의 동생 안나는 궁전에서 함께 신나게 놀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엘사의 마법이 자신도 모르게 안나를 다치게 하였습니다. 그 뒤로 엘사와 안나는 만날 수 없었습니다. 엘사는 홀로 방에 갇혀 엘사가 문을 두드려도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어느덧 엘사는 성인이 되었고, 대관식 날이었습니다. 드디어 성문을 열리고 바깥세상으로 통할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안나는 신이 나서 밖으로 뛰쳐나갔습니다. 마을에서 물에 빠질 뻔 한 안나를 한스 왕자가 구해주었습니다. 안나는 첫눈에 사랑에 빠졌습니다. 대관식에 참석한 안나는 엘사에게 찰스 왕자와 결혼을 하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엘사는 동생을 타이르지만 안나는 무조건 결혼한다고 우겼습니다. 화가 난 엘사는 마법으로 모든 것을 얼어붙게 만들었습니다. 겁에 질린 사람들은 그녀가 무서워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엘사는 자신이 만든 얼음의 성으로 도망갔습니다. 온 세상은 엘사 때문에 추운 겨울이 되어 얼어붙었습니다. 안나는 뒤늦게 언니의 마음을 알아채고 언니를 찾으러 갔습니다. 북쪽 성을 찾던 안나를 도운 사람은 스벤과 크리스토퍼였습니다. 크리스토퍼는 안나와 함께 북쪽 성에 있는 엘사를 찾으러 떠났습니다. 북쪽 성으로 가는 길은 험난하기만 하였습니다. 그곳에는 엘사가 만든 울라프도 있었습니다. 울라프와 함께 엘사를 찾았습니다.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엘사를 설득하였지만 괴물을 만들어 안나와 크리스토퍼, 스벤을 성 밖으로 쫓아 버렸습니다. 공격을 당한 안나는 머리카락 색깔이 하얗게 변해갔습니다. 크리스토퍼는 산속에서 트롤을 깨워 안나의 상태를 물었습니다. 트롤은 안나를 보더니 이상한 마법에 걸렸다며 치료를 하라고 하였습니다. 갑자기 쓰러진 안나는 크리스토퍼에 안겨 어디론가 향했습니다. 그 사이 한스 왕자는 엘사가 괴물이라면서 군사들을 이끌고 엘사를 죽이러 북쪽 성으로 찾아왔습니다. 한스의 공격을 받은 엘사는 커다란 얼음조각이 엘사 위로 떨어져 위기에 빠졌습니다. 한편 안나는 치료를 받기 위해 궁전으로 돌아갔습니다. 한스 왕자는 안나와 엘사를 죽이고 성을 차지하려고 했습니다. 안나는 한스가 나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엘사를 구하기 위하여 다시 언니를 찾으러 떠났습니다. 한스 왕자가 엘사에게 칼을 휘두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안나는 엘사를 구하기 위하여 몸을 던졌고 결국 칼에 맞았습니다. 그 순간 안나는 얼음으로 변했습니다. 엘사는 슬펐습니다. 눈물을 흘리자 얼어있던 안나가 녹아서 깨어났습니다. 안나와 엘사는 서로의 오해를 풀자 마법이 풀렸습니다. 다시 따뜻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리뷰: 사랑의 가치관
성안에서 갇혀 지냈던 엘사와 안나는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항상 외롭게 지내야 했습니다. 엘사의 대관식 날이 되자 밖으로 향하는 성문이 열렸습니다. 언니는 엘사와 놀아주지 않았고 부모님도 안 계셨던 안나는 제일 먼저 밖으로 뛰어 나갔습니다. 물에 빠질뻔하자 그녀에게 손을 뻗었던 남자는 한스 왕자였습니다. 그의 눈빛은 처음부터 맑지가 않았습니다. 순진한 여자를 꾀어내서 그녀의 재산을 전부 차지할 거란 마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안나는 그의 친절함에 호의를 느꼈고 결국 언니에게 결혼하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엘사는 한스의 눈빛을 보았을까요? 한스와의 결혼은 절대 안 된다고 반대했습니다. 두 번째 남자는 크리스 토퍼였습니다. 크리스토퍼와는 언니를 구하러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게 되었습니다. 안나를 보는 눈빛은 따뜻하고 다정했습니다. 자신을 희생하면서 안나를 도와주는 모습에 안나는 점점 호감을 느꼈습니다. 진정한 사랑을 가르쳐 주는 사람이었습니다. 안나가 쓰러지자 백마 탄 왕자처럼 안나를 번쩍 들어 안았습니다. 사랑에 대한 가치관을 가르쳐준 겨울왕국이었습니다.
엘사가 만들어낸 올라프 : 어린이 추천 영화
올라프는 엘사가 만들었습니다. 엘사의 신비한 능력이 올라프를 만들었습니다. 올라프는 귀여운 눈사람입니다. 겨울왕국 최고의 웃음 포인트는 올라프입니다. 올라프가 등장하면 우스꽝스러운 음악이 흐르고 엉뚱한 행동을 하여 어린이들을 웃게 했습니다. 노래도 재밌게 부르고, 춤도 재미있게 추는 올라프는 겨울왕국 최고의 인기스타입니다. 어린이들은 올라프를 계속 보고 싶어 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단편영화 '올라프가 전해요'에서 주인공이 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등장에 아이들은 더욱 즐거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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