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바이든 만난다, 용산에서 한미정상회담

첫 한미정상회담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처음 개최되는 한미정상회담이자 새로운 집무실인 용산 청사에서 열리는 첫 회담이기도 합니다.

우리 정부는 한미정상회담에 관한 공동선언문이 완성단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5.18 참배하는 윤석열 대통령

 

 

 

한미정상회담 언제하나?

바이든 대통령이 방문하는 기간은 5월20일 부터 22일까지 총 3일입니다.

20일 늦은 오후에 바이든 대통령이 도착예정이라고 합니다. 하루에 한번씩 양 국의 정상들이 함께하는 일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들리는 이야기로는 평택 삼성전자를 방문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21일 토요일 90분 간 정식으로 한미 정상 회담이 열립니다. 정상회담은 주로 경제와 안보에 대하여 논의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 이후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공식 만찬을 갖는다고 합니다.

조바이든대통령 인스타그램 출처

 

윤석열대통령 인스타그램출처

 

북한도발가능성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 기간동안 북한의 도발에 대하여 면밀히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동안 핵실험은 낮을 것이지만 ICBM발사는 임박한것으로 판단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기존 일정을 변경하더라도 한미연합방위태세 지위통제 시스템이 들어가도록 계획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북한 코로나 사태에 대한 인도적 지원에 대한 논의는 사실상 없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북한의 무응답이 원인일 것입니다. 

 

 

 

 

윤석열대통령이 취임된 이후 11일만에 처음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이기도 하고, 바이든 대통령의 인도 태평양 첫 방문지가 한국이라는 점에 기대가 되는 대목입니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미간의 굳건한 군사동맹과 기술동맹, 경제협력으로 한반도의 평화가 지속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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