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자가격리기간 6월20일까지 연장, 코로나생활지원금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18일만에 1만명 이하로 내려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기준 신규 확진자가 997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 25일 8570명 이후 118일만에 확진자 수가 1만명 아래로 떨어진 것입니다.
드디어 1만명 이하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주말이 끼어있었기 때문에 화요일에는 조금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6월20일까지 코로나자가격리기간 연장합니다.

정부는 코로나 확진자는 7일동안 자가격리 의무하는 제도를 해제하기로 논의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 감소세가 더디고 감염 재생산지수가 올라가는 등 감염 확산이 우려되자 현행 자가격리 방침을 6월 20일까지 7일동안 격리의무하는 것을 4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5월23일이 아닌, 6월2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으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6월 20일까지 코로나생활지원금 연장

코로나 생활지원금 또한 연장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1인당 10만원 2인이상 15만원의 지원금은 계속 연장할 것입니다.

신청자격 : 코로나 19로 입원, 격리 통지서를 받은 사람
지원금액 : 가구 내 격리자 수에 따라 1인일 경우 10만원, 2인 이상은 15만원 지원
신청기관 : 확진자의 주민등록주소지 관할 읍,면,동
신청기간 : 격리해제일로부터 3개월 이내
신청서류 : 생활지원비 신청서, 격리대상자 본인 통장 사본, 신분증, 예외 신청사유 증빙서류

유급휴가비용

신청자격 : 코로나 19로 입원, 격리 통지를 받은 근로자에게 유급휴가를 제공한 사업주
지원금액 : 격리 통지된 기간 중 유급휴가 부여 일수에 해당하는 근로자 일급 임금 해당 금액 (1일 최대 45000원, 5일분까지만 지원)
신청기관 : 국민연금공단 각 지사
신청기간 : 근로자 격리해제일로부터 3개월 이내 (단, 겨길기간에 대한 급여지급일이 속한 달의 다음 달부터 신청)
신청서류 : 유급휴가지원신청서, 유급휴가 부여 및 사용 확인서, 근로자가 입원 또는 격리 된 사실과 기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사업장 통장사본, 중소기업 확인서 등.

6월 20일 전까지 확진자는 7일동안의 격리 의무기간은 유지가 될 것이며 대면진료를 위한 의료기관을 늘리기위해 집중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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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부터 입국 후 실시해야 하는 코로나 19 검사도 2회에서 1회로 줄어드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