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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만추, 현빈의 쓸쓸한 사랑 개요 : 드라마 국가 : 미국, 한국 상영시간 : 115분 개봉 : 2011.02.17 감독 : 김태용 출연 : 현빈(훈), 탕웨이(애나) 등급 : 15세 관람가 만추를 선택한 이유 2010년 방연 했던 드라마 '시크릿가든'은 시청률 35%로 엄청난 인기가 있었습니다. 주인공이었던 현빈은 CF 왕자로 불릴 정도로 TV만 켰다 하면 나왔고 드라마보다 월등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여성이라면 현빈을 미친 듯이 사랑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다음 작품으로 선택한 것은 영화 '만추'였습니다. 저 또한 현빈의 열렬한 팬 이기에 극장에 가서 보게 되었습니다. 현빈의 멜로 영화는 많지 않았기 때문에 떨리는 가슴을 안고 봤던 기억이 납니다. 거기에 '탕웨이'라는 중국 배우와 호흡을 맞춘다는 사실에 사람.. 2022. 4. 14.
리틀 포레스트, 음식 힐링 영화 장르 : 드라마 국가 : 한국 상영시간 : 103분 개봉 : 2018.2.28 감독 : 임순례 출연 : 김태리(혜원), 류준열(재하), 문소리(혜원 엄마), 진기주(은숙) 음식영화 서울에서 힘들었던 고시 생활과 시험의 낙방으로 지친 혜원은 시골집으로 무작정 내려왔습니다. 고향으로 돌아온 혜원에게 은숙은 질문세례를 쏟아 냅니다. 남자 친구랑은 헤어졌나, 왜 돌아왔나, 시험은 합격했나, 모든 것이 가슴에 상처가 되는 질문이었습니다. 하지만 혜원은 배가 고파서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자기를 위한 밥상을 차리기 시작합니다. 제철 음식들을 이용한 채식 위주의 상차림은 정갈하고 보기만 해도 군침이 흘러나옵니다. 친정엄마처럼 따뜻한 밥을 내어주는 영화입니다. 밥을 먹고 난 후에는 창 밖에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게.. 2022. 4. 13.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일처다부제 장르 : 멜로/ 로맨스, 드라마 국가 : 한국 상영시간 : 119분 개봉 : 2008.10.23 감독 : 정윤수 출연 : 손예진(주인아), 김주혁(노덕훈)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줄거리 : 일처다부제 어느 날 아내가 두 집 살림을 하겠다고 하는 황당한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덕훈은 짝사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주인아입니다. 그녀는 회사에서 일 잘하고 똑똑하며 거기다가 얼굴까지 예쁜 만인의 이상형이었습니다. 그런 그녀와 술자리를 갖게 되었고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축구를 좋아했던 덕훈은 인아의 관심사도 축구인 것을 알게 되었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술자리가 길어졌고 둘은 인아의 집으로 가서 차를 한잔 더 마시기로 합니다. 그리고 서로에게 빠져 들어 사랑을 나누게 되.. 2022. 4. 13.
영화 알라딘, 알라딘과 쟈스민, 지니와 요술램프 장르 : 모험, 가족, 판타지, 뮤지컬, 멜로/로맨스 국가 : 미국 상영시간 : 128분 개봉 : 2019.05.23 감독 : 가이 리치 등급 : 전체관람가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야기 아그라바의 평화로운 아침이 시작되었습니다. 아그라바의 자스민 공주는 백성들의 민심을 살피기 위해 밖으로 나왔습니다. 배고픈 아이가 빵을 먹고 싶어하는 것을 보게 되었고 자스민은 도와주었습니다. 이를 목격한 주인은 자스민을 도둑으로 몰았습니다. 때마침 시장에 있던 알라딘은 자스민을 도와주었습니다. 아름다운 팔찌를 하고 있던 자스민에게 첫눈에 반한 알라딘은 그녀가 공주의 시녀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스코틀랜드 왕자의 행렬이 오는 것을 본 자스민은 궁전으로 돌아간다며 팔찌를 돌려달라고 했습니다. 원숭이 아부가 팔찌를 가져간 사실을 .. 2022. 4. 13.
영화 하우스오브 구찌, 실화 스릴러 개요 : 스릴러 국가 : 미국 상영시간 : 158분 개봉 : 2022.01.12 관객수 : 14만 명 감독 : 리들리 스콧 실화 :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 이야기 1995년 이탈리아의 밀라노에서 본인의 회사로 출근하던 남자가 알 수 없는 총격으로 사망했습니다. 마우리치오 구찌가 사망한 것입니다. 범인은 그 누구도 아닌 그의 아내 파트리치아 레자니였습니다. 이 영화는 마우리치오의 살인사건과 구찌 가족 이야기입니다. 마우리치오의 할아버지로 구찌오 구찌에 의하여 명품 구찌는 시작되었습니다. 구찌오 구찌는 과거 런던의 사보이 호텔에 취직하여 벨보이로 일을 했습니다. 그곳에서 영국 상류사회의 화려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곳에서 상류층 사람들은 부와 취향을 과시하기 위하여 고가의 소지품을 갖고 다닌다는 것을 .. 2022. 4. 12.